내집마련 융자 받고 집 살 사람 없고,보금자리만
그동안 계획한 내집마련 전략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불가피하게 됐다. 재건축을 추진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소형평형 의무비율이 완화되고 용적률도 법적 한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 투기과열지구가 강남권 3개구를 남기고 해제됐다.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주택은 민간택지 기타지역(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의 경우 3년에서 1년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짧아지고,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않고 분양됐던 주택은 등기 후까지 팔 수 없었지만 이제는 바로 팔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세웠던 내집마련 전략을 바꿔야 한다. 자산가치의 하락은 주식시장서 애널리스트들이 환상에 가까운 정보을 내놓고 그들은주식을 내다 팔고 있는 현상과 같은 정보부족이나 정보가 제한된 개인의 경제 활동은 정부 등 권위 있는 기관의 전망에 큰 영향을 받기 마련인 만큼,성장률 전망치가 국민의 경제 활동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었다. 정보가 바로 돈이며,갖은자들,노력한자들에게는 정보가 주어지지만,서민들이나 일반인에게 정보을 주는 순간 그정보는 세상에 알려져휴지조각이 되어 정보을 만든 사람도 휴지조각만 보유하게 되는 것이 정보며,투자기법이다. 집값과 전세값이 오를 것이라는 사람들은 없는데도 보금자리 주택 분양 할 지역과 주위는 보금자리 청약하려 세입자들이 늘어 임대차 가격은 오르고,매매값는 갈수록 하락 할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이나지난 7년간 부동산 예측해 한번도 맞추지 못한 연구소나 전문가들은 주택값 상승으로 몰아 붙이고 있는 것은 건설사의 미분양 해소와 청약자들 현혹을 하려는 건설사의 분양가 대비 2-3%광고비에 놀아니고 있는 돈의 노예뿐이다. 시장을 바로보는 안목이 개인투자자만도 못하고,부족하다. 대한민국의 개인이 운영하는태평양경제전략연구소(http://www.realer.co.kr)는 앞으로 40년간 부동산 대 예측했지만 크게 틀리지 아니했으며,국내만이 아니라 해외 수십개국을 다니면서 연구해 사람사는 세상을 눈으로 보았다. 한집에서 18명이,방1개에서 8명,13평 주공아파트에서 방1개 세놓고 7명이,현제도 30년 이상된 스라브 20평대에서 7명이 가족건강과 미래에 대한 꿈을 품고 살기 때문이다. 가계수입은 줄고,아파트 대출이자가 늘어나면서 한푼이라도아쉬워진 주 원인은 아파트를 2억 5000만원을대출 받아 세금 등 각종 비용을 합쳐 6억5천만원에 샀지만 2년만에 시세가 떨어졌다.
2006년 중순경 구입한 아파트는 3개월도 못 돼 5천만원 가까이 올라 좋아했지만 2007년 봄이 지나자 하락하기 시작해 6억원 밑으로 빠졌다. 살 때만 해도 지금이 바닥이라 생각했던 아파트는 3-6개월만에 5천만원 정도오르더니 2년만에 1억이상빠졌으니 투자자들은 손해가 더 할 것이며,아파트 6억원에 내놔도 팔리지 않아 뼈빠지게 이자를 내고 있는데도 재산 가치는 떨어지는 어이없는 상황이다. 융자금 갚으면 전세 얻기도 힘들어정든 서울서 경기도 중소도시로 이사가야 할 판이 됐다. 금리는 좀처럼 내리지 않고,오히려 올랐고,실업자 증가,물가상승,통장에 잔고는이자 낼 돈도 없으며,지난 3년간 6만가구 이상의 주택이 경매당했다. 830만명에 이르는 신용불량자가 발생하였다. 재건축 사업 진행에 큰 걸림돌이 되어 왔던 소형평형 의무 비율이 완화돼 목돈이 있고 강남 입성 대기자라면재건축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 조례를 통해 제한돼 왔던 용적률이 정부가 용적률을 법이 정한한도까지 허용키로 함에 따라 1종 200%,2종 250%,3종의 경우 300%로 최대 90%포인트 늘어나게 됐다. 수혜단지는 강남권 저층 저밀도 재건축 아파트지만 현재 낮은 용적률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지난 2003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별다른 변화가 없었지만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서초구아파트 가운데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유일한 단지지만 서울시 5대 저밀도지구 가운데 유일하게 재건축 대열에서 뒤쳐져 있다. 투기과열지구가 전면 해제가 됐기 때문에 수혜가 커진 지역들이 많다. 민간택지 중에서도비과밀억제권역의경우에는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대폭 줄게 된다. 내집마련을 준비해왔던 수요자들은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 실수요인지 투자가 목적인지 등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전략을 잘 찾는 것이중요하다. 대출을 받아 내집 마련에 나선 이들의 고통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호가낮은 매물이라 구입한아파트는 3개월 지나면 급매물이 되도,다시 3개월이 지나면 급매물이,또 3개월 지나면 급급매물로 되어버리는 현상은 정부의 부동산 완화정책에 3일간은 매도자들이 매물 걷어드리지만 3일후는 다시 시장에 내놓기을 반복하고 있는 주택보유자들이 많다. 전문가들 수십만원이나 수백만원 상담료보다 적은
2만의 가치,전문가다운 전문가의 가치을 모르며,수억이나 수천만원 투기로 인하여 버리고도 정신 못차린 투자자들이 흔하다.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대출 이자는 불어나고 가계수입은 감소한 반면,부동산가격은 떨어지는 이중고에시달리고 있다. 정부의 고도 성장을 약속한 정부,주식은 3천포인트까지 올려준다는 수장의 말,부동산 공급부족으로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언론과 얼치기 연구소의 불신감만 커진 요즘의 세월이며,세상사다. 갖은자들은절대 서민들 위해 일하지 않으며,횡령과 횡포에 세금 갈취까지 한다. 부동산경기 불황에도 내집마련에 나서는 이들이 있었는데 몇 년동안 활황을 보이던 부동산경기의 상투를 잡아 이자는 늘고 부동산가격은 떨어지는미분양증가와 공급과잉,주택보급율 증가가 대출자들의 이자부담 늘려 경매 시장으로 내몰고 있다. 주택매매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줄고.한국경제와 가계 및 주택경기가 침체할 것이라는 투자자는 늘고 있다.부동산시장의 체감경기는 한파와 같이 싸늘해지고,일기예보와 같이 얼음이 녹고 있어 우리나라는 한파라 한다. 서울과경기 인천과 지방의 집값이 하락 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서울만이 전셋값이 일시적으로 오를것이라는전망이 나오나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할 사람들은 2007년부터 수도권으로 이사왔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2012년까지 매년 2-3차례씩 임대차 가격은 상승 주류이나 경기도는 약세로 보고 있다. 변동금리식 주택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 금리는 안정돼 있으나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진 이후 CD 등 은행물의 인기가 바닥에 떨어지며 치솟았아 1억원의 대출 이자가 60만원 이상 불어나 금융위기의 바닥이 요원한 상황이라언제 금리가 다시 뛸지 모르는 상황이다. 담보대출은 5천만원 미만자들로 신용이 좋은 경우는 6%이하 대출이다. 매월 150만원이 넘는 이자 부담에 아이들 학원도 하나씩 줄이고 있지만 마이너스통장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니 마지막에는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거리로 나 앉는 게 아닌가 하는 공포감에 시달린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주택을 사고 팔 계획을 세운 사람들 역시 줄어들어 부동산거래 위축현상은 지속 될 것이다.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은 전문가들이, 강남권재건축 중심으로 시세가 상승한 것이라는 것은 시세업체들이나 투자자들은 하락으로 보고 있으며,태평양경제전략 연구소는 보금자리주택,한강조망권,강남권 대단지,위례신도시 아니면 투자성 높은 곳의 분양단지는 찾기 힘들다는 것이 정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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