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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부동산 경기부진으로 인구이동 대폭 감소
부동산 경기부진으로 인구이동 대폭 감소 
부동산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2007년 2.4분기 인구이동자 수가 큰 폭 감소해 전국 232개 시.군.구 가운데 인구유입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 화성시와 용인시, 인천 남동구 등으로 대규모 택지개발과 신규 아파트 입주등에 따른 것이다. 2007년 2.4분기에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2006년 2.4분기에 비해 15만4천명, 전분기에 비해서는 49만9천명 감소한 210만8천명으로 2.4분기 기준으로는 2004년204만4천명 이후 가장 적었다. 2.4분기 기준으로 인구이동자 수는 2004년 204만4천명, 2005년 220만명, 2006년 226만2천명 등이었다. 이사를 뒤로 미루고 관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등 부동산 경기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2007년 2.4분기 전체인구이동이 감소했다. 

2.4분기에 시도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66만5천명으로 2006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만1천명 줄었고, 시도안에서의 이동은 144만3천명으로 13만3천명 감소했다. 전국 16개 시도간 순 이동을 보면 경기2만8천명, 인천6천명, 충남5천명, 충북1천명, 경남1천명 등 5개 시도는 전입자가 더 많았다. 서울1만9천명, 부산8천명, 대구4천명, 전남3천명 등 11개 시도는 전출자가 더 많았다. 전국 232개 시.군.구 가운데 순 인구유입 1위는 경기 화성시, 2위는 경기 용인시, 3위는 인천 남동구가 차지했고 순 인구유출 1위는 경기 성남시, 2위는 전북 전주시, 3위는 서울 성북구 등이었다. 화성시는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용인시는 동백지구, 남동구는 논현지구 신규 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인구 전출 보다 전입이 훨씬 많았다. 성남시는 용인시 등 인근 지역 아파트 입주로,전주시는 인접 군지역으로의 전출 등으로 인해 순 인구유출 현상을 보였고, 성북구는 뉴타운 도시개발로 인해 인구 전출이 더 많았다. 

2.4분기 수도권인 서울.인천.경기 순 인구유입은 1만6천명으로 2006년 같은 기간에 비해 4천명 감소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도 2만1천명 줄었다. 아울러 충남.충북을 제외한 모든 시도가 수도권으로 순 인구유출을 보였다. 유출 규모는 부산이 전체의 26.7%인 4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3천명, 전남 2천명 등의 순이었다. 인구이동을 연령별로 보면,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2006년 동기에 비해 이동이 줄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대와 30대가 각각 48만5천명, 48만9천명으로 총 이동자의 46.2%에 이르렀다. 여자 이동자 100명당 남자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성비는 101.0으로 2006년 2.4분기99.8에 비해 여자보다 남자 이동자가 많았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전국 준공후 미분양 주택 1만2249가구 중 4570가구(37.3%)가 영남권에 몰려있다. 지역별로는 경남2496가구, 부산860가구, 경북1054가구, 대구69가구, 울산91가구이다. 경남에선 김해1151가구, 사천451가구, 양산440가구, 등에 빈 집이 많다. 지난 6월 말 현재 미분양 주택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남으로 9381가구이다. 대구6162가구, 경북567가구이다.경남 양산(2908가구)이었다. 경남에서는 양산 외에도 김해(2083가구) 거제(1411가구) 진해(1014가구) 등에 미분양 주택이 많다. 미분양 주택이 있는 경북에서는 구미1250가구, 경산1198가구,포항645가구에 미분양 주택이 많다. 

대구는 5대 광역시 중 고소득 계층이 가장 많지만 6월부터는 아파트 공급 과잉에 시달리는 모습이 뚜렷하다.이런가운데 대구에서 구도심 주거지역으로 꼽을 만한 곳은 중구와 남구로, 이 일대에선 100곳이 넘는 재개발이나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예정돼 있다. 대구시는 달성군 일대 대구테크노폴리스와 동구 신서동 일대 혁신도시 건설로 미래형 첨단도시로 만든다는 것이다.

대구시 재개발 기본계획을 보면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정비가 예정된 주거단지는 모두 273곳에 이른다. 가장 사업이 많은 곳은 구도심인 중구와 남구로 각각 65곳, 45곳이 정비 대상으로 예정돼 있다.특히 재건축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보다 오래된 단독주택 단지를 아파트 단지로 바꾸는 재개발 사업이 많다. 중구에선 25곳이, 남구에선 27곳이 각각 재개발될 계획이다. 수성구가 주거중심 기능을 하고 공단 등 배후 수요가 있는 달서구도 월배지구 등 신규 분양 아파트가 많지만 이들 지역 재개발 구역은 각각 14곳과 12곳에 불과하다.

옛 도심권 주거정비계획에 더해 대구는 외곽 달성군과 동구 일대에 연구개발 시설과 신시가지 조성도 계획돼 있다. 연구와 산업, 주거 기능이 조화를 이룬 미래형 복합도시 조성을 위해 대구시는 달성군 현풍면 일대 224만평에 1조900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대구테크노폴리스를 조성한다. 또 동구 신서동 일대 132만8000평을 공공기관이 이전할 혁신도시 후보지로 정해 산ㆍ학ㆍ연이 협력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갖춘 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한국가스공사 한국전산원 한국감정원 등 총 12개 기관이며 기관 이전은 2012년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또 동구 봉무동 35만5000평에 1조2500억원을 들여 2008년까지 패션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발전이 부진한 지역에 대한 대구시측 청사진은 이미 완비된 상황이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지방 경기가 좋지 않고, 특히 주택 분양시장이 어렵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2005년 50곳이 넘는 단지가 분양됐는데 2006년에는 가을 이후 최소 40개 이상 아파트 단지가 달서구와 수성구 일대에서 분양한다. 이미 2만가구나 미분양된 상태에서 이 같은 공급 증가는 치명적이다. 현재 대구에서 1년 동안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아파트 공급량은 1만가구 정도지만 2006년 한 해 총 분양물량은 2만가구를 넘는다. 

수성구와 달서구 일대 공급 과잉이 심화되면 중구와 남구를 중심으로 한 주택 재개발은 4~5년 정도 지연될 수밖에 없다. 대구시 사람들은 대구발전 계획이 미루어지지 않으면 현제 보유 공동주택이나 부동산 버블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나타날 가능성 높다. 현제 대구는 일본 못지 않은 버블을 예고하고 있다. 대구지역은 아파트 6-12개월 정도는 건축 제한 시키지 않을시 앞으로 공황사태는 불보듯 뻔하다.     
일시 : 2015-11-26 [10:31] / IP : 114.108.101.193
Total :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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