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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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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의 원할한 흐름에 대한 대처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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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의 원할한 흐름에 대한 대처방안
도로의 여건은 아주 아니좋다. 공휴일이나 휴일의 교통은 지옥이다. 한국의 물류비는 선진국의2-4배에 달한다 할 정도이며, 자동차 보유수도 1천만대을 넘어섰다.1가구 1자동차 시대가 넘어선 것이며, 교통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는 세계 1위라 한다. 자동차 증가율도 년 평균 20%이상으로 세계 1위이다. 이러한 주 요인은 도로의 부족에서 부터 시작된다. 대다수의 도로가 2-4차선에 불과하다.
급기야 건설교통부는 2003년부터는 기존의 4차선 도로을 확장하지 않고 6차선으로, 6차선 8차선도 확장하지않는체 로선폭을 줄여 8차선 10차선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교통란이 심한 요인중 하나는 무었보다 서울을중심으로 한 수도권 정책과 지방 대도시을 향한 정책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산업사회의 경제 발전은 도시인구의 급증가을 이루었고, 1970년도 부터는 도시회 비율이 50%을 넘어서 현제는 도시화비율이 90%을 넘는 상태다. 이게 도시교통란의 주범이랄 수있다.
지역균형개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도시 교통란 해소을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고,지방화 시대에 맞게 지자체간 협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방정부로의 이양이 절실히 요구된다. 대도시을 향간 공간적 범위 체계에서 부터 집중적인 연구을 하고자 한다. 대도시 주변의 도시는 대도시로의 통행 자동차가 증가하고 있으며, 별도로 지하철이나 전철 버스기차을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자가용 시대을 막을수 잇는 방안이 별로 나오지 않고 있다. 역전옆에 간이 주차장,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나홀로 출근자에 대한 대도시 진입시 요금 납부제 등도 먹혀들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는 경부선 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서해안 고속도로 등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4-6차선도로가 많아 별 효과을 보지 못한체,매년 지역적으로 확장공사을 하면서 교통체증을 더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고의 위험도 그만치 커지고 있는 것이다.공간경제(Space Economy)에 있어 토지이용은 정적인 량(stock)으로, 교통은 유동적인 량(flow)으로 구성하는 공간 경제 활동이다. 교통의 원할한 이용을 위해서는 토지의
이용이 필수적이다. 이용에 의해 교통의 흐름과 교통의 사용 및 수용이 달라지게 된다. 교통시설은 수요에 맞게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우리는 교통수요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담장 헐기 운동이라던가, 담장안에 주차장을 설립시 보조해 준다던가,건축시 주차장법을 강화한다던가, 건축시 1층에 주차장을 설립시 층수제한을 완화해 준다던가, 그린벨트에
주차시설 허용등 다각도로 교통난 해소와 주차공간 확보에 노력하고 잇지만 늘어나는 자동차 증가을 막을수없게 되었다. 교통의 원할한 통행을 위해서는 도로을 확장하고, 신설하고,산업용 차량 전용도로을 신설해야 한다. 주택을 지을시 의무적으로 주차공간 확보하게 만드는 것도 교통의 원할한 흐름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동 동탄신도시에 분당 이상의 교통망을 갖출 계획이다.동탄을 분당 버금가는 직통 고속도로 2개을 만든다. 분당은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 분당-내곡 고속도로가 건설돼 있다. 동탄 역시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니까고속도로 2개만 추가 개설하면 도로 환경은 분당 수준이 된다. 제2경부고속도로가 동탄을 지나 오산으로 연결되는 구간이 확정되면 동탄의 도로 여건은 크게 개선된다. 두산중공업은 서하남IC에서 오산으로 연결되는제2경부고속도로 제1구간 사업을 건교부에 제안한 상태다.
정부가 어떤 방안을 최종 확정할지 관심사다.분당은 지하철 2호선 선릉역으로 이어지는 분당선이 건설돼 있으며, 2010년이면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역과도 직통으로 연결된다. 신분당선으로 분당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는 16분이다. 이처럼 2개 지하철을 건설하는 데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 동동탄신도시가 분당 수준의 교통망을 갖출 수있다.
분당선 연장선을 동탄까지 끌어오는 방안을 유력하다. 분당선은 2015년까지 흥덕지구에 연장 개설될 예정이며, 신분당선은 2015년까지 광교신도시를 지나 수원 호매실 지역을 관통할 계획이다. 흥덕지구에서 동동탄까지 거리는 5㎞으로 분당선을 흥덕지구에서 동동탄까지 끌어오는 방안이다. 서울까지 별도 지하철 노선을 건설하는 것보다는 훨씬 비용이 덜 든다. 신분당선이 지나는 광교신도시에서 동동탄까지는 약 10㎞ 안팎으로 분당선보다는 멀기 때문에 끌어오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신분당선을 흥덕지구까지 끌어와 분당선과 연결한다면 동동탄신도시도 수혜를 입을 수 있으나 신분당선.분당선을 활용해 동탄지역 교통수요를 해소하려 하면 이들 2개 노선에 지나치게 많은 유동인구가 몰린다. 앞으로 동탄을 둘러싼 광역교통망 건설계획이 어떻게추진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노선에 따라 인근 집값 편차가 커진다.
동탄2신도시의 성패는 광역교통망 개선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뜩이나 혼잡한 경부고속도로를끼고 있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전철이나 고속도로 확충이 시급하다. 국토해양부는 동탄2신도시와서울을 연결하는 4개의 전철 노선 총길이 84㎞과 12개의 도로 87㎞를 신설해 경부축의 혼잡을 완화한다. 다만 방식과 노선을 둘러싸고 경기도와 의견차이가 있어 최종 확정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와 서울 강남 삼성역을 연결하는 고속급행 전철 건설 계획이다. 경기도는 신도시에서 삼성역 37.7㎞까지 20분에 도착할 수 있는 대심도 급행전철 건설을 요구하고 있다. 대심도 방식의 전철은 지하 50m 이상 파고 내려가 보상비가 들지 않고 민원 발생 소지가 적지만 국토부는 서울 수서-동탄~평택 간 고속철도 60.7㎞를 건설한다. 대심도 급행전철 사업 타당성에 대한 용역 결과는 2008년말께 나온다. 동탄에서 기존 전철과 연결되는 지하철 3개 노선도 신설된다. 분당선과 신분당선,국철 1호선과 연결하는 노선이 유력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동탄2신도시와 연결시키는 방안도 추진된다
경기 화성시 병점차량기지에 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전철역이 신설된다.신설 역사는 총사업비 340억원들을들여 화성시 능동을 포함해 오산시 외삼미동 일원 총 면적 5만3923㎡에 부지면적 6807㎡에 건축면적 1328㎡,연면적 4112㎡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병점차량기지 신설역사는 2009년 10월 준공 후 종합시험운영을 거쳐 2009년 12월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역사가 신설되면 기존 병점역에서 신설 역까지 하루 72대의 전동차가 1.9km 구간을 연장 운행하며 하루 평균8000명이 이용할 수 있게 돼 동탄지구 12만2000명에 주변지역 2만3000명 등 모두 14만5000명이 혜택을 볼 수있다. 실시계획 승인 고시 때 도시계획시설 결정까지 함께 승인 된 만큼 2008년 8월 착공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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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5-12-12 [10:32] / IP : 27.119.39.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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