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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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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호동,만리동,신당동,성북2동,홍제동 재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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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호동,만리동,신당동,성북2동,홍제동 재개발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아파트 2,033가구를 짓는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 구로구 개봉동 133-11번지 일대를 각각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안도 통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불광역 일대 11만4,447㎡ 규모의 불광5구역에 건폐율 20.86%, 용적률 225.74%를 적용, 최고 25층 아파트 33동, 2,033가구를 짓도록 승인했다. 3ㆍ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 일대는 인근에 은평뉴타운과 다른 재개발구역들이 밀집해 있어 앞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구로구 개봉동 133-11번지 일대 3만3,115㎡에 용적률 230% 이하, 건폐율 30% 이하가 적용되는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 8동, 581가구를 건립하는 개봉2주택재건축 정비계획도 통과시켰다. 남부순환로와 경인로에 인접한 이 지역은 잦은 침수로 2006년 재해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에 최고 21층 아파트 7동, 425가구를 짓는 월계3주택재건축 정비계획도 통과, 마포구
공덕동 237-6번지에 최고 15층 규모의 업무시설 1동을 짓는 마포로2구역 제10지구 도시환경정비계획도 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울 중구 신당동 재개발 8구역(신당동 321 일대)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도로를 사이에 두고한창 사업이 추진 중인 신당동 7구역과 더불어 총 6개 구역(6~11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당 일대 재개발사업이 한층 가속이 붙는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정비예정구역 3곳의 면적을 늘리는 안건을 가결해 신당동 321일대 신당제8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면적이 2만 5468여㎡로 두배 이상 넓어져 지하 2층~지상 19층(평균 15층)의 공동주택 총 878가구(임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추가된 지역은 청구초등학교를 기준으로 삼성아파트를 끼고 있는 2종일반주거지역. 지난 1998년 처음 이 지역의 개발기본계획이 확정됐을 당시 포함됐던 곳이다. 기본계획을재수립하는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제외됐다가 시간이 흘러 주민들이이 지역을 계획안에 다시 포함시켜 줄 것으로 요구해 구역 재지정의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조합설립추진위 확대, 구역 재지정과 조합 설립 등의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제동 104-41 일대 주택재건축예정구역(2.0ha→2.7ha), 성북구 성북동 179-68 일대 주택재개발예정구역(9.9ha→12.8ha) 확대안을 가결했다. 5년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지정을 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지만 최근의 침체된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 인해 일단 보류했다. 제2차 뉴타운지구는 교남, 한남, 전농.답십리, 중화, 미아, 가재울, 아현, 신정, 방화, 노량진, 영등포, 천호 등 12곳으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토지거래 허가제는 투기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오르는 지역, 또는 그런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거래 때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중구 신당4동 일대 재개발 신당8구역 면적이 대폭 확대됨에 도로를 사이에 두고 한창 사업이 추진중인 신당7구역과 더불어 총 6개 구역(6~11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당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한층 가속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신당동 제8주택재개발정비구역의 면적 확대안을 가결 신당4동 321번지 일대 신당8구역은 면적이 종전 2만3680㎡에서 5만9000㎡로 두 배 이상 넓어져 지하2~지상 19층(평균 15층)의 아파트 878가구(임대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추가된 지역은 신당4동 330 일대로 청구초등학교에서 삼성아파트를 끼고 있는 신당4동 4ㆍ5ㆍ6통 전체와 7통 일부로 이 지역의 개발 기본 계획이 확정됐을 당시 포함됐으나, 기본계획을 재수립할 때 여건상 제외됐으나 신당4동 321번지 일대가 주택재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되자 주민들이 이 지역을 다시 재개발 구역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를 수용한 신당8구역 주택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역 확대 지정 입안서를 구청에 제출했다. 중구는 올 2월 서울시에 정비기본계획 변경을 요청했고 이번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안이원안대로 통과돼 신당8구역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추진위원회의 확대와 구역 재지정 및 조합 설립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용두동 753-9번지 일대 4만3천262㎡에 아파트 16개동 930가구를 짓는 용두 제6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이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로 가결됐다. 건폐율 22.57%, 용적률 225.28%가 적용돼 지하 2층, 지상 최고 21층짜리 아파트 16개 동, 9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세워진다. 건축위원회는 해당 조합에 발코니를이용해 아파트의 입면(정면에서 봤을 때의 모양) 디자인을 다양화하고 옥탑의 장식을 단순화하도록 했다.
노원구 중계동 156-29번지 일대 1만2천468㎡에 용적률 262.37%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6층짜리 아파트 4개동 274가구를 건립하는 중계1주택재건축 정비사업안도 통과시켰으나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9만8천545㎡에 아파트 2천27가구를 짓는 돈의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안에 대해서는 고저 차가 심한 주변지형에 순응하도록 외부 공간 계획 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재심 결정을 내렸다.
서울 금호동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에 아파트 1057가구(임대주택 210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서울 성동구는 금호동 900번지 일대인 금호 제19구역에 노후 주택이 많고 정비기반시설 등이 열악한 이 지역에는 지하5층~지상20층 높이 아파트 11개 동 1057가구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 2011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아파트 497가구가 건립될 금호 제17재개발구역이 인접해 있어 개발이 완료되는 2011년경에는 이 일대가 대규모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 중구 신당동 지하철 청구역 5·6호선 인근에 아파트 895가구가 들어서는 중구는 중구 신당6동 45번지 일대 신당 제7주택 재개발정비사업 신당7구역에 5만1850㎡ 규모인 신당7구역에는 오는 2012까지 지하2층~지상15층 높이 아파트 15개 동 895가구이 건립된다. 521가구가 조합원 물량이고 216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나머지 158가구는 임대주택이다. 신당7구역은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이, 자동차로 20분이며 강남에갈수 있는 등 교통 환경이 좋다. 흥인초교·광희초교·금호여중·성동고 등 교육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중구는 신당6구역 관리처분계획을 인가 4만8280㎡ 규모인 신당6구역에는 아파트 945가구가 건립된다. 신당8구역(신당4동)과 신당111구역(신당5동)이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괸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오는 2012년 이후 신당동 일대는 노후 주택 밀집지에서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 중구 신당동 지하철 청구역 5·6호선 인근에 아파트 895가구가, 서울 중구는 중구 신당6동 45번지 일대신당 제7주택 재개발정비사업(신당7구역)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 5만1850㎡ 규모인 신당7구역에는오는 2012까지 지하2층~지상15층 높이 아파트 15개 동 895가구이 건립된다. 521가구가 조합원 물량이고 216가구가 일반에게 분양, 158가구는 임대주택이다. 신당7구역은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이 가깝다. 자동차로 20분이며 강남에 갈 수 있는 등 교통 환경이 좋다. 흥인초교·광희초교·금호여중·성동고 등 교육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중구는 신당6구역은 4만8280㎡ 규모인 신당6구역에는 아파트 945가구가 건립된다. 또 신당8구역(신당4동)과 신당111구역(신당5동)이 재개발구역으로 오는 2012년 이후 신당동 일대는 노후 주택 밀집지에서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 성북구 성북2동 홍익대부속중·고등학교 인근 일대가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돼 아파트 828가구가 들어서는 성북구 성북2동 3-38번지 일대 6만8339㎡에 이르는 성북제3주택 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가결해 용적률 174.58%, 건폐율 43.27%가 적용돼 최고 11층 높이의 아파트 18개 동이 건립된다. 토양포장이나 녹지체계 등 자연환경과 환경오염 등 생활환경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경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서대문구 홍제동 451-13번지 일대 1만4754㎡에 이르는 홍제동 무궁화단지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해 최고 11층 높이의 아파트 275가구가 건립하지만 공동위는 성북구 삼선동2가 296일대의 삼선제5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과 강북구 미아동 791-364일대의 미아제3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 보류다.
서울 성동구 용답동 답십리역(지하철 5호선)에 아파트 1251가구가,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6만857㎡에 아파트 1251가구를 짓는 용답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켜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 이 일대에는 지하2층~지상35층 높이 아파트 8개 동이 건립된다. 건폐율은 13.53%, 용적률은 249.84%가 적용된다.보육시설과 경로당 등 부대복리시설에 자연 채광 및 환기 기능을 강화할 것을 조건으로, 동작구 상도동 363-3번지 일대 1만7758㎡에 아파트 429가구를 건립하는 상도제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에 외장색채 조정과옥상 파라펫 단순화 등 입면 디자인 보완 등이지만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번지 일대 2만5903㎡에 아파트 598가구를 짓는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 고척동길 인근 재해관리1구역에 아파트 911가구가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대 3만5379㎡에 아파트 911가구를 짓는 개봉2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안을 지하2층~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10개 동이건립된다. 건폐율은 20.29%, 용적률은 245.89%가 적용된다. 단지 내 광장의 포장면을 줄이고 마운딩 처리 등 조경에 조금 더 신경 쓰도록 주문했다. 나무를 비롯한 생태 식물 식재, 서울시는 중구 만리동2가 176-1번지 일대 5만5천238㎡에 아파트 1천194가구 만리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은 손기정체육공원ㆍ환일고등학교 등과 인접한 이 구역에는 건폐율 27.55%, 용적률 234.01%를 적용받아 지하 5층,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7개 동, 1천194가구가 들어선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번지 일대 4만9천406㎡에 아파트 977가구를 짓는 남가좌1 주택재건축정비사업안은 건폐율 18.8%, 용적률 234.7%를 적용받는 지하 4층, 지상 22층짜리 아파트 13개 동 977가구가 들어선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지하 1층, 지상 9층에서 지하 5층, 지상 11층 규모로 증축하는 국회 의원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안도, 은평구 응암동 171번지 일대 1만4779㎡에 아파트 332가구를 짓는 응암 제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도 조건부로, 서대문구 홍은1동 450번지 일대에 아파트 549가구를 짓는 홍은 제1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에 대해 완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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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5-12-26 [09:18] / IP : 27.119.39.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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