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책

박종석
건설사 분양은 0 아파트,1가구라도 분양해야
건설사 분양은 0 아파트,1가구라도 분양해야
분양시장은 0의 공포에 짓눌려 청약률 0의 행진이다. 규제완화 속에서도 분양된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청약접수가 거의 한건도 이뤄지지 않으며, 미분양 아파트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업체 물량도 마찬가지다. 주택경기 부진과 경제 위기,가계부채 사상최대,국가 부채 사상최대,기업부채 사상최대는 전국민을 극빈자로 몰아 넣고 있으나 정부는 장미빚 청사진만 내 놓고 있으며,물가는 사상최대라 할 정도로 높다. 국내 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실적이 계획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것이나 매년건설사 년초 광고을 위해 분양물량은 많고 년말 목표는 항상 20%도 되지 못한 건설사 수두룩했다. 집이 남아도는 시점서 35만 가구만 분양해도 3년전부터정상 분양이며,목표물량이며,2008년부터 30만 가구대 분양이 3년째 이어질 전망이다. 아파트는 미분양 널려있고, 주택은 남아돌고,정상적 가정서 집없이 노숙자인 경우는  미미하다.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로 건설사들이 미분양 공포에 시달리면서도 1가구라도 분양하나 게약하여 이자라도 내려고 분양에 나서고 있지만 1명도 청약하지 않는 단지는 계속 나오고 있다. 미분양이 날지라라도 수십억원에달하는 매달 이자을 내기 위해 별수 없는 분양이나 미분양은 여전하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이후 2010년 10월까지 분양한 건설사 아파트 15곳의 청약 접수 결과 모조리 3순위에서도 미달됐다. 공급된 민간분양아파트 8개 단지로 서울·수도권 3곳,지방 5곳 등 총 1663가구는 모든 단지지 대부분 미분양과 15곳 중 청약경쟁률 0(제로)를 기록한 사업장은 경남 사천, 부산 해운대 등 2달에 5곳이다.

정부가 목표한 연간 50만가구 주택 공급 계획은 애당초 말도 아니된 목표물량으로 3년전부터 40만 공급 목표였어야 했는데 2009년 3월에야 태평양 경제전략 연구소의 공급의 50%을 줄인 45만가구로 줄였다. 대우건설,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10대 건설사에 따르면 이들 회사들이 2008년 전국에 분양한아파트 물량은 총4만4천528가구로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는다. 큰 건설사인 10개사가 연초에 계획한 9만3천822가구 대비 47%에 불과한 수치다. 민간 건설사중 가장 많은 1만4천47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던 대우건설은 11월 현재까지 33%인 4천778가구를 공급하는데 그쳤고, 1만630가구를 분양할 예정인 삼성물산은 연초 계획대비 32%인 3천448가구만 분양했으며,대부분의 건설사 2010년까지 이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10개의 대형 건설사들은 분양경기가 나빠 상당수 일정이 늦춰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분양될 물량은 많지 않다.  인허가 일정 때문에 공급이 늦어지지만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증가하면서 불가피하게 미뤄지는경우가 많다. 연초 공급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건설사는 거이 없다.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들어간 아파트 물량은 공공, 민영을 통틀어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상당수 건설사들이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미분양 증가 등으로 택지 매입이나 대규모 개발사업 등을 중단해 주택 공급물량도 축소될 것이다. 중.소 건설사 가운데는 아예 분양계획을 잡지 않는 곳도 나오고 있다. 미분양으로 시행사를 낀 도급사업 수주가 크게 줄었고,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로 택지매입 등 자체사업도 중단된 상태며, 경제가 회복되더라도 집이 남아돌기에아파트 수급 불균형이 나타날 수 없으며, 선진국처럼 전세시장서 월세 시장으로 바뀌;어 나가는 과도기에 접해 있다.    

입지여건과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차이가 크지만 장기전세주택이나 강남권 보금자리 주택,전세값만이 인기거나 값이 오르고 있다. 신도시에서도 공급이 2-3년 중단된 상태며,택지개발 지구의 분양시장도 고사 상태에서쉽사리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쌓여 있는 미분양 물량이 워낙 많은데다 시세차익이 없는 상태에서는 양도세면제 등의 규제완화 혜택도 의미가 없어 지금과 같은 경기 및 부동산시장 침체 상황에서는 마땅한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 

건설업체들도 미분양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헛수고다. 수도권 최대 미분양 지역으로 꼽히는 경기이북지역이나 인천은 건설사들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미분양 털기에 나섰다.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보장제,계약금 5%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등을 시행한다. 분양조건은 1~3회차 중도금에 대한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고 4~6회차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해주는 것이다. 프리미엄보장제는 입주시점까지의 아파트 시세가 분양가 대비 3,000만원 이상 오르지 않으면 회사가 이를 보장해주어 입주시 아파트의시세가 분양가 대비 1,000만원만 올랐으면 회사가 2,000만원을 보전하고 아파트의 시세가 떨어지거나 전혀 오르지 않았을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나 프레미엄 붙은 단지는 없다. 

저조한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건설사들의 신규 공급은 이어지고 있다. 분양에 나서는 등 신규아파트 공급을 위한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건설사들이 이처럼 아파트 분양에 나선 것은 택지 보유에 따른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택지를 보유하며 대출이자를 내느니 미분양이 나더라도 팔겠다는 것이다.보유택지 대출이자 부담이 만만치 않으며, 부동산시장이 침체돼 미분양 리스크가 크지만 청약률이 30%만 되더라도 분양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 실적은 날이 갈수록 저조한 실적과 수치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에 지방 미분양 시장에서 시행돼왔던 원금보장제보다 더 파격적인 미분양 마케팅으로 업계에서는 벌써화제가 되었었다. 계약자는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신규 계약자는 물론 기존 계약자까지 중도금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도금 전액무이자 실시로 가구당 약 3,000만원의 금리혜택을 보게 돼 약 6% 정도의 분양가 인하 효과가 생겼으나 대부분이고분양가로 혜택이 아닌 고분양가로 여겨도 된다. 건설사들은  가구당 1,000만원 안팎의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 등 각종 옵션이분양가에 포함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효과는 10% 수준이 될 것이나 고분양가로 생색내기에그치고 있으며, 미분양과 마이너스 분양가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건설사의 실태다. 분양조건을 두 차례에 걸쳐 대폭 완화해 미분양 물량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미분양 마케팅전이 치열하다. 
일시 : 2015-12-13 [12:08] / IP : 27.119.39.206
Total : 25건
25 개발부담금과 권리가액 산정 및 정산 ()박종석106
24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방안과 투자수익에 대해 ()박종석102
23 100여개 지자체, 관리지역내 공장·숙박시설 못지어 ()박종석96
22 한반도 대운하 컨소시엄 ()박종석98
21 새만금 경제도시,경제구역청 외국자본 유치 본격화 ()박종석90
20 부동산 개발투자와 건설업계 준공 후 미분양 ()박종석110
19 분양가 인하는 정부의 정책지원과 구조적 문제 ()박종석750
18 건설사에 지원해도 건설사 자금마련 어려워 ()박종석722
17 도미노 부도막기 위해 건설사 사업전략 수정중 ()박종석767
16 고분양가 대책 없이 건설사 공적보증 강화 ()박종석702
15 건설업계,투자자 환매조건부 주택에 딜레마 ()박종석800
14 건설업체 연체율 상승에 부도,공사 지연,소송 ()박종석794
13 분양시장 급랭으로 위기설과 미분양 아파트는 ()박종석574
12 건설사 업종 다변화와 아파트 값 지역간 편차 ()박종석650
11 건설사 분양은 0 아파트,1가구라도 분양해야 ()박종석868
10 건축비 인상과 고분양가에도 중도금 대출 대란 ()박종석1274
9 기반시설부담구역제도 도입,산출방식 ()박종석568
8 서울성곽 등 경관관리구역 시행과 높이제한 ()박종석1110
7 역세권 낙후지역 종합개발과 수도권 개발 ()박종석880
6 자연보전권역 인허가와 농림 및 준도시 지역 ()박종석1354
5 군사보호구역 해제지역 투기나 투자대상 아닌 규제대상 ()박종석1684
4 서울 산업뉴타운 지정과 경기 북부지역 개발계획 ()박종석1186
3 국토 면적 증가와 인구 및 인구 분포도 ()박종석1420
2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개발 및 조사의 방법과 전망 ()박종석654
1 국토개발은 균형개발과 지방화 시대여야 균형발전 ()박종석826

1
이름 제목 내용

| 회사소개 | 이용자약관 | 개인정보 보호대책 | 책임한계 및 법적고지 | 회원정보변경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회원탈퇴 |
☎ TEL : 010-4556-7538 유료회원 상담전화만 / Fax : 유료회원 전용
주소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58-9 | 허가번호 : 3648-1329 사업자등록번호: 124-19-59513
부동산태평양 소장 : 박종석 E-mail : reales@naver.com Copyright ⓒ 2001 realer .co.kr All rights reserved
이멜의 수집을 거부하며,이멜 수집으로 발생한 책임은 수집한 귀하(귀사)가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