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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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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를때까지 팔 생각 없어는 내성적 성격 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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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를때까지 팔 생각 없어는 내성적 성격 탓
집값이 오를때 까지 집 팔 생각이 없다는 사람들은 행운아들이거나 사회에 적응 못하는 운수 대통자들이며,
장래성이 없는 사람들이다. 투자란 투자수익이나 내것은 좋고 남의 것은 별볼일 없게 생각한 내성적 사람들이다. 한심하기 짜기 없는 사람들로 조그마한 장점에도 흔들리는 사람들이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폐지에 따라 집을 언제 팔고 사야 할지에 관심 보단 보유하고 보자는 사람들로 2006년말 매도 시기을 놓힌 사람들이다.
호황기에는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불황기에는 집값 하락의 버팀목이 되던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집값이 경기침체 속에 바닥 모를 추락으로 서울 강북 아파트 시장에서 대단지 불패의 공식이 깨지고 있다 서울 잠실 아파트 한 채를 언제 팔지는 10여 년 전 구입한 아파트을 양도세 때문에 고민하나 다시는 이런 기회 오지 못할 사람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로 내야 할 양도세 중과가 폐지되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렸다 값이 좀 더 오르면 팔려고 생각이다. 이걸 기회로 집이 남아도는 시기에도 아파트 몇 채를 사서 임대사업을 해볼까도 생각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폐지되고 감면폭도 더 커지기 때문에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판단한 것이다.정부의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는 일단 부동산 거래시장에도 숨통을 터줄 것이나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으면서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거래도 활기를 보일 것이란 생각으로 집이 남아도는데 매도시기 놓히면 더 큰 후회 할것이다. 자금여력이 있는 다주택자들이 집값 회복 때까지 버티기에 나설 수도 있다며 쉽게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모습이다.
강남권 일대에서는 세제개편안 발표 뒤 다주택 소유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지만 실제 매물로 내놓는 집주인은 거의 없다. 문의전화는 많은데 판다는 사람이 없다. 올 초부터 한시적 양도세 감면 조치가 시행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간 제한까지 사라지면서 집주인들이 오히려 관망세로 돌아섰다. 집값이 더 오르기를 기대하며
급하게 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개포 주공 일대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오히려 지난주부터 다음달 강남3구의 투기지역 해제 소문이 돌면서 1000만~2000만원 안팎씩 가격이 뛰었다.
양도세 혜택을 보기 위해 매물을 내놓는 일은 아직 없어 오히려 매수심리가 좀 더 강한 편이다. 양도세 혜택을보려고 잔금을 미루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은 잔금을 치르기로 한 손님이 양도세 중과를 없앤다는데 잔금을 더 미루자고 제안해 잠실 주공5단지나 리센츠(잠실 주공2단지)에서 계약만 해놓고 잔금을 안치른 사람들이 꽤 된다.
매도자들이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싼 가격에 물건을 내놓진 않을 것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E부동산 관계자는 "양도세 중과 폐지 발표가 나와도 문의전화를 한 매도자나 매수자들은없었다. 다주택자들이 당장 매물을 쏟아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 보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는 시장활성화에는 큰 호재"라면서도 "다주택자 대부분이 경기가 회복되고 집값이 오를 때 팔아도 늦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어 단기적으론 매물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
양도세 부담이 적어져 매물 증가보다는 투자 수요 확대가 점쳐진다. 강남권 재건축 등 핵심지역을 중심으로매수세가 살아날 수 있다. 금리하락과 보유세.양도세 완화로 버티기가 가능해진 강남권 고가주택 시장보다는 강북권과 외곽권 저가 매물 출시가 더 늘어날 것이다.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서두를 필요가 없다. 경기가 회복되기 전까지는 '급매물 출현-소폭 호가 상승-급매물 출현'의 사이클이 반복될 것이다.
매수자들도 서두르기보다 급매물 위주로 접근하는 게 좋다. 각종 정부정책을 종합해보면 개포 주공과 가락 시영, 고덕 주공 등 강남권 저층 재건축아파트 투자 메리트가 가장 크다. 큰 폭 상승이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급매물을 잡아야 할 것이다. 강북권 아파트의 매매가가가 1,000가구 미만 단지의 평균 매매가는 떨어지는데 그쳤지만 1,000~2,000가구 미만 단지와 2,000가구 이상 단지는 하락했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집값 하락폭이 더 커 총 2,061가구 규모의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109㎡형은 하락한 4억5,000만원 선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으며 2,450가구 규모의 노원구 월계동 삼호4차 82㎡형도 하락한 2억7,000만원 선에서 매물이 나오고있으나 1,000가구 미만의 소형 단지들은 집값 하락폭이 미미하다. 강북 아파트 값이 상승할 때 특히 강세를 보였던 대단지 아파트의 거품이 사라진 것은 오름폭이 컸던 대단지 아파트에대한 불안심리가 경기침체와 맞물려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대단지 아파트일수록 매물이 많아싼 물건 위주로거래다
아래는 2013년 초 첨가하는 글이다.수도권 아파트 절반 이상이 3억원이하로 수도권 내 3억 원 이하 아파트 가구 수는 총 182만4,963가구다. 수도권 전체 348만 9,091가구의 52%에 해당하는 수치로 서울이 28만7,900가구, 경기가 118만 5,067가구, 인천이 35만1,906가구다. 지역별로 경기 수원시가 11만 9,878가구로 가장 많고 고양시가 11만 6,488가구, 남양주시가 8만 1,766가구, 서울 노원구가 7만 5,067가구 등이다. 수도권 내 3억 원 이하 아파트 가구 수는 2008년 158만171가구 이후 매년 증가해 금융위기 이후 불안정한 상황에서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마저 거래를 미루면서 매물이 쌓여 매매가가 하향조정 됐다.수도권 내 3억 원 이하 아파트의 증가로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데다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 혜택 등 세제혜택과 3.3~3.5%의 저금리까지 받을 수 있는 지금이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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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5-11-27 [11:20] / IP : 114.108.101.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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