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변의 장남평야 유비쿼터스도시로 행정도시을
충남 연기에 들어서는 행복도시가 친환경 수변도시로 만들어진다.행복도시를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있는 워터프론트를 조성,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친환경수변도시로 전체면적의 17%인 12.4㎢의 하천을 녹지축과 연결시켜 도시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자연자원으로 활용, 세계적 모범도시로 건설된다. 장남평야가 유비쿼터스 행정도시로 건설로 행정도시의 내부 원구실을 하게될 장남평야를 도시 내 공원.녹지와 연결해 허브공원으로 개발이다.
행정도시의 녹색심장 역을 장남평야에 맡긴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장남평야를 도시의 녹색심 장으로서 도시내모든 공원과 녹지 연결을 통해 허브공원으로 특성화할 필요가 있어 구체적인 허브공원을 조성한다. 행정도시예정지 내 구릉지와 금강 등 수변경관은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경관자원이며 이에 대한 조망권 확보를 위해건축물에 대한 고도 제한과 계단형 스카이라인 조성이 필요하다.공수마루, 옥동들, 무밭들 등 도시건설로 사라질 뻔 했던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안의 지명들이 옛 이름으로 남아 보존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충남 연기·공주시 5개 면 33개 리의 지명 700여곳을 담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지명 예정지 700여 곳에 대한 지명과 유래를 사진과 함께 담는다. 자칫 사라질 뻔 했던 지금의 지명을 설립될 세종시의 행정구역이나 도로명칭으로 활용할 수 있다.옛 지명 보존으로 행복도시를 문화도시로 건설하는데 자그마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
금강과 미호천에 대한 조망권 확보를 통한 수경관 활용방안으로
△ 금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도로 설치
△레크리에이션, 산책ㆍ조깅코스 ,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
△나성 주변에 호수공원 설치다.
아름다운 자연과 활기찬 역동성을 갖춘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 도시환경색채 가이드라인을 공개 프로그램화하여 건축설계 등에 반영토록 하는 색채관리시스템 구축
△도시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는 야간경관 특 화를 통해 야간에도 도시 특징이 부각될 수 있도록 야간경관
계획 수립
△가로 등, 보도블록 등 공공시설물의 환경디자인
△체계적인 옥외광고물 관리방안 수 립 등이 향후 전략과제다.
시민휴식과 레크레이션활동 중심지구인 친수지구,자연환경 및 철새도래지 등의 조류와 어류의 서식환경보전지구,수변습지 조성과 야생동물의 서식공간을 복원지구다. 금강 살리기 선도사업으로 이뤄지는 금강 및 미호천은 도시기능과 역사, 문화를 감안해 강을 감싸는 용의 마을, 대나무처럼 곧은 선비의 안식처 등 세종 8경으로 공간을 마케팅한다. 지방하천 8곳은 하천주변에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을 수용, 주변지역과 연계한 공간으로서의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하천 8곳도 생태적 연계성과 자연성을 최대한 유지토록 환경친화적으로 정비해 21세기 친환경 미래도시 세종을 건설한다. 미호천엔 살아 있는 생태학습장 인공습지를 조성, 하수처리수와 하천수를 정화시켜 도시 내 하천 유지용수로 쓸 방침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비가 용지비 5조원, 조성비 9조원 등 총 15조원을 넘는다. 용지비가 4천억원, 조성비가7천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애초 정부의 예상보다 1조원 가량 늘어난 것이며, 충남 연기군과 공주시, 충북 청원군 일대 297㎢에 들어설 행정도시 건설을 위한 총 사업비는 15조1천385억원이다. 용지비는 5조66억원으로 2005년 5월 지구지정당시 4조6천억원으로 추정됐던 것과 비교하면 4천억원가량 증가했다.
용지비에는 토지수용과 지장물 보상, 각종 부담금과 세금 등이 포함된 것으로 토지보상비는 3조3천221억원,지장물보상비는 9천438억원이다. 용지비가 늘어난 데 대해 애초 감정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정됐다가 감정평가를 거치면서 상향조정됐으며, 이후 보상과정에서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하는 토지소유자들이 수용재결 절차를 밟은 것도 이유로 작용했다. 수용재결은 협의보상이 되지 않을 경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하는 절차로 행정도시에서는 애초 토지공사가 정한 보상비보다 2%안팎에서 올랐다.
8조3천억원 정도로 추정됐던 조성비도 8조9천900억원으로 7천억원 가까이 늘어났다. 직접인건비 1천761억원,이주대책비 2천110억원, 판매관리비 412억원, 일반관리비 3천617억원, 자본비용 3천343억원, 기타비용 148억원 등도 사업비에 포함됐다. 행정도시 곳곳에 정보단말기가 설치돼 필요한 정보를 5분 안에 얻을 수 있으며,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24시간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같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도시를 세계 최초의 유비쿼터스 도시로 건설키로 했다.
행정도시는 도시 전체에 초고속 광대역 통신망이 구축돼 휴대단말기나 정보단말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동판매기 형태로 설치돼 주민들이 5분 안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도시시설물에 센서를 부착해 도시 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재난 및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행정도시 모습과 건설 방법 등을 전자화해 기록한 전자박물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행정도시는 주위 청주,조치원,대전을 축으로 반경 20km이내을 축으로 하여 10분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망의 구축이다.
전기 수도 전화등은 지하 공동구로 설치하여 지상에는 공원과 녹지로 이어지는 녹색벨트가 된다. 도시의 대표하천 금강엔 도시민의 수변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중보를 설치,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수상택시, 오리 보트 등 수상활동도 가능한 휴식공간으로 만든다. 하천생태계의 연속성유지 및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는 자연형어도를 설치, 관광·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지역자산으로 관리해할 계획이다. 행복도시에 워터 프론트를 도입해 물과 사람, 자연과 문화가 하나가 된 Happy-Waterfront City로 만들어 세계적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하게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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