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뉴타운개발은 과거형,미래형이냐로
서울에 이어 경기 지역에도 뉴타운 개발이 본격 추진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까지 경기도 12개 시.군내 구도심 23곳 30.5㎢이 뉴타운으로 개발된다. 23개 지구는 순차적으로 개발되며, 24만570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93만7천여명의 주민이 입주하게 된다. 전체 사업지구은 모두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며, 부천 소사지구.고강지구.원미지구, 광명 광명지구는 재정비촉진계획까지 수립됐다 . 위례신도시만이 아니라 동탄 2기 신도시 등 경기도 상당수 신도시 개발이 공급 과잉과 보금자리 주택 공급으로 2-3년 분양이 늦어지고 있으며, 신도시 개발도 축소될 정도로 공급과잉이기에 뉴타운의 지정 면적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한다.
경기 뉴타운의 개발 속도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지만 뉴타운 지정지 가운데 2/3는 축소로 개발자체을 하지않는다. 대단지 뉴타운이나 재개발에서 소단지 개발로 전환으로 2-3년후는 발표시 대규모 개발지역은많지 않다. 뉴타운은 계획적인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돼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는게특징인데, 주변아파트단지가 뉴타운 시설을 공유할 수 있었으나 강남권 이외는 전국에 주택이 남아돌아 뉴타운,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일부지역만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경기 뉴타운 인접지 단독이나 토지투자는이미 발표되어 3년이상 지난 지역은 메리트가 끝났다 할 수 있다, 아파트는 대단지로 시내 접근성이 좋은 대단지와, 인구 유입이늘어날 지역은 메리트가 잠복되어 있다 할 수 있다.
경기 뉴타운은 현재 14개시 21개 지구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양시 원당, 능곡, 일산, 부천시 소사,원미, 고강, 남양주시 덕소, 광명시 광명, 군포시 금정, 구리시 수택·인창 등 6개시 10개 지구는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었다. 안양시 안양, 의정부시 금의, 가능, 남양주시 지금·도농, 퇴계원, 시흥시 은행, 군포시 군포, 평택시 신장, 안정, 오산시 오산, 김포시 북변·감정·사우 등 8개시 11개 지구는 재정비촉진지구다. 부천 소사로 소사본동·괴안동, 237만5000㎡, 부천 고강 177만5000㎡, 광명시 광명시로 광명4·5·6동,철산4동, 87만4000㎡, 남양주시 덕소로 51만5000㎡, 시흥 은행 61만9000㎡, 군포 금정으로 금정역·산본1∼3·금정동, 57만6000㎡, 고양 원당 주교·성사동, 130만㎡, 의정부시 금의 금오동, 108만㎡, 구리시 수택·인창 수택·인창동,186만㎡, 안양시 안양으로 안양1-3·석수2·박달1동, 176만2000㎡ 등도 1차 사업지구에 포함됐다. 부천 소사지구와 군포 금정지구는 역세권개발방식의 중심지형으로, 나머지는 주거지형으로 각각 개발된다.
개발대상 면적이 넓지 않은 경기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등 중소 도시에서 뉴타운 개발이다. 재정비촉진지구지정 면적 주거지형 50만㎡, 중심지형 20만㎡은 인구 100만명을 기준으로 세분화된다.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등 인구 100만명 미만 도시에서 면적이 30만㎡ 이상이면 주거지형, 15만㎡ 이상인 땅에서는 중심지형 재정비 사업을 할 수 있다. 주거지형 재정비 사업은 노후 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고, 중심지형 재정비 사업은 상업지나 역세권 등 도심 개발을 뜻한다. 경기도가 뉴타운사업지구내 기존 세입자를 비롯한 저소득층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 등의 주거대책은 뉴타운사업지구내 기존 세입자들이 보금자리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고양시, 부천시, 의정부시 등 12개시 17개 지구의 뉴타운사업지구내 세입자는 26만251가구의 16만9859명으로독거노인도 수천명에 달해 뉴타운 사업같은 주택재개발 사업의 경우 임대주택을 주택전체 가구수의 17%에한해 일정부분 공급토록 규정하는 만큼 뉴타운사업 추진을 통한 공급하는 임대주택 공급이다.
뉴타운사업지구 인근에 공급 예정인 8만6000여가구 등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건설되는 국민임대주택 공급방안과 서민조합원 주택에 주택기금 대여를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해 뉴타운 사업지구내 세입자 주거대책으로
건설되는 임대주택에 대해 촉진계획 수립단계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임대주택을 마련해 주는 등 다양한 추진이다. 경기 뉴타운 인근이라 할지라도 50만명이상의 대도시로 인구 유입이 가능한 지역과 중소도시라 할지라도 택지개발이 적으면서 인구유입이 가능한 지역을 선택해 분양이나 투자하여야 할 것이다. 진행중인 수도권그린벨트 해제로 임대주택 지을시 우리나라 주택보급율은 115%가 넘어서 내집마련은 쉬울것이며, 그 시기는2014년 이후가 될 예정이다. 2015년 전후 까지만 지역적 부동산적으로 주택값 상승이지 그 이후 20년간은 주택이 너무 남아돌아 주택에 대한 투기는 사라진다.
▲고양시 원당지구(덕양구 주교동.성사동 일대, 면적 130만4천㎡) ▲고양시 일산지구(일산서구 일산동.탄현동 일대, 59만6천여㎡) ▲고양시 능곡지구(덕양구 토당동.행신동 일대, 80만5천여㎡) ▲부천시 원미지구(원미구 원미동.춘의동 등 일대 , 212만8천여㎡) ▲부천시 소사지구(소사구 소사본동 및 괴안동 일대, 256만8천㎡) ▲부천시 고강지구(오정구 고강동.원종동 일대, 177만5천여㎡) ▲안양시 만안지구(만안구 안양 2~3동.석수 2동.박달1동 일대, 177만6천㎡) ▲남양주시 덕소지구(와부읍 덕소.도곡 일대, 65만8천㎡) ▲남양주 지금.도농지구(지금동.도농동 일대, 59만5천㎡) ▲남양주 퇴계원지구(퇴계원면 퇴계원리 일대, 98만9천㎡) ▲의정부시 금의지구(금오동 일대, 101만㎡) ▲의정부시 가능지구(의정부2동.가능1~3동 일대, 129만9천㎡) ▲평택시 신장지구(서정동 일대, 118만2천㎡) ▲평택시 안정지구(팽성읍 안정리 일대, 50만㎡) ▲시흥시 은행지구(은행동 일대, 61만1천㎡) ▲광명시 광명지구(광명1~7동.철산1~4동 일대, 224만8천㎡) ▲군포시 금정지구(산본동.금정동 일대, 87만2천㎡) ▲군포시 군포지구(군포역 일대, 85만8천㎡) ▲김포시 김포지구(북변동.감정동 등 일대, 220만1천㎡) ▲김포시 양곡지구(양촌면 양곡리.구래리 일대, 38만6천㎡) ▲구리시 인창.수택지구(인창동.수택동.교문동 일대, 207만3천여㎡) ▲오산시 오산지구(오산동 일대, 210만7천㎡)
오산 오산지구, 김포 김포지구 등 모두 7곳이 경기뉴타운으로 추가지정, 경기도는 2008년 3곳과 2009년 4곳등재정비촉진지구 7 곳을 추가 지정하고, 이미 지정된 경기도 구 시가지가 새로운 도심지로 탈바꿈하게될 경기뉴타운 23곳 중 반 이상이 소송으로 재발에 먹구름이 끼어있다. 개발시 70%내외가 입주 못하고 다른 곳으로이사하여야 하는 개발사업에 세입자까지 주민들 돈으로 주거이전비와 임대주택 입주권 부여다. 안양시, 의정부, 오산의 뉴타운을 반대로 경기도가 추진한 뉴타운 사업이 중대 기로에 서 있다. 재산권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대립과 반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뉴타운 사업을 주도하기 어려워 안양시 만안뉴타운 이 포기를 선언한 안양시는 구도심인 만안구 안양2·3동, 석수2동, 박달1동 일대를 재개발하기로 하고 2008년 지구 지정을 마쳤던 지역이다.
군포시 금정지구86만5000㎡가 사업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3년 안에 이뤄져야 할 결정고시를하지 못해 지구지정 효력을 상실, 평택 안정지구50만㎡도 뉴타운 개발의 필요성이 줄면서 주민 반대가 80%에 달해 지구 지정이 해제됐다. 경기도가 도내 12개 시·군 23곳에 추진 중이던 뉴타운 사업 가운데 3곳의 사업이 포기된 상태지만 이미 촉진지구 결정이 완료된 부천을 비롯해 결정이 끝날 것으로 예정된 의정부와 오산에서 주민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사업추진 계획에 차질이 우려다. 뉴타운을 추진시 소유 주택이나 상가를 시가의 절반수준에서 빼앗기게 돼 막대한 재산 손해를 입게 된다며 농성중이다. 경기도는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입안권자인 시가 뉴타운 사업 취소·변경 등을 요청할 경우 적극 수용한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뉴타운사업 지구지정 취소소송에 대한 1심 판결이 엇갈려 상급심 판단이 주목돼 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판결했다. 재정비촉진지구지정 요건을 정한 경기도 조례가 상위법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을 벗어난다고 원고들이 주장하고 있지만, 조례는 시행령이 추상적으로 정한 것을 구체화.표준화한 것으로 위법하지 않다. 노후.불량건축물에 대해 건축물별로 20∼40년으로 정하는 등 노후.불량건축물 성격에 대해서도 구체화하고 있다.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는 노후.불량건축물 비율 50% 이상, 호수밀도 1㏊당 70호 이상, 주택접도율(주택이 폭 4ｍ 도로에 접해 있는 비율) 30% 이하 등의 요건 가운데 하나의 요건만 충족하면 뉴타운지구로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23개 지구를 재정비촉진사업지구로 지정해 15개 지구는 경기도시공사,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등 3개 공공기관이 각각 총괄사업관리자로 선정되면서 탄력이 붙고 있었으나 달동네개발로 부동산 값이 하락하고 투자성 없는 사업으로 소송에 걸려있으며,부산이나 대구에 이어 대규모 소송이다. 지방서는 조합장 까지 개발반대했었다.
경기뉴타운은 지역특성.커뮤니티 중시한 뉴타운 만드는 사업이다. 경기뉴타운은 서울 강북뉴타운과는 다른점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해 서울의 경우 도시공간구조 내 생활권 규모나 범위가 비슷한데반해, 경기도는 신규개발이 병행되고 있기 때문에 도시규모 및 지역특성을 반영해 다양성과 유연성을 고려하고 있다. 경기도 조례가 상위법인 도정법 시행령이 위임한 범위를 벗어나 무효다. 서울고법은 안양 냉천지구주민이 낸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지정처분 등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주민들의 손을 들어줬다. 냉천지구주민들이 낸 소송은 뉴타운사업이 아니지만, 소송이유는 비슷했다. 상위법이 뉴타운지정과 관련한 기준을 애매하게 정하고 있어 유사소송이 잇따르고 있어 국토해양부에 법 개정을 건의한 상태다.
부천 고강지구의 경우 친환경 도시, 소사지구는 걷고 싶은 도시, 원미지구는 성장거점 도시, 구리 인창·수택지구는 친환경 미래도시로 오는 2020년까지 개발, 광명시 광명동과 철산동 구시가지 일대인 광명뉴타운은 인구11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지자체와 총괄사업권을 가진 공공기관들이 개발계획을 수립해완성될시에는 서울과 확연히 다른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경기뉴타운은 지역 고유의 커뮤니티 유지·발전을 중시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사업이 진행된다.인구나 경제규모에 있어서 큰 격차를 보이고 있고, 기성 시가지와 연계돼 신개발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신.구도시간 생활환경의 격차가 심해 경기도는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적 정비사업을 추진돼야 한다.
경기뉴타운도 도심재정비사업인 만큼 부동산 투기 가능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나 인천과 경기지역 집값 하락으로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주민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다.달동네 주민들에게는 그림의 떡과 같은 투자성 없는개발이기 때문이다. 가시적인 개발계획이 드러나면서 재개발지분가격이 들썩여 경기뉴타운 사업을 서울 강북뉴타운의 재판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나 현실은 달동네 사람들 변두리나 전세자로 둔값 할 사업이다. 뉴타업 사업의 시행기간을 단축시켜 사업장기화에 따른 부작용을 막고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한 다양한 투기방지대책도 내놓았지만 말 뿐인 정책이다. 뉴타운촉진지구 지정에서부터 촉진계획 수립까지 2년3개월이 걸리는 뉴타운 사업을 1년10개월로 앞당겼으나 소송에 걸려있다. 계획수립 용역비의 50% 등을 공공에서 지원, 초기시행 준비 기간을 대폭 줄여 뉴타운 촉진지구 입안 때부터 토지거래계약 허가제, 건축허가 제한제 등도 거림돌이다. 지분 쪼개기 등 신종 투기행위를 막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개정조례를 공포,시행했으나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모조리 건축허가 받아 건축했다.
뉴타운의 핵심은 창조가 아닌 재생도시로 오랜 기간 구도심에서 살아왔던 원주민을 재정착시켜 원주민의 재정착률이 높지 않은 이유를 공공성보다는 사업성 위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세입자는 차치하더라도 조합원 상당수가 저가 소형주택이 아닌 고가의 중대형 아파트에 입주할 추가부담금을 부담하지 못해 결국 입주권을 처분하고 떠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최초의 뉴타운인 서울시 시범뉴타운 세 곳 중 하나인 길음뉴타운의경우 원주민 재정착률이 20%를 밑돌고, 입주가 시작된 은평뉴타운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주민부담능력에 맞는 주택 공급, 공공임대주택 규모 확대, 임대료 차등화 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원활한 이주대책을 위해 사업지구 인근 국민임대주택 및 매입 전세 임대주택도 확보해 지구당 1500억~2000억원에 이르는 뉴타운 사업지구의 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주민부담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오산지구 215만7000㎡,김포시 김포지구 172만2000㎡, 남양주시 퇴계원지구 98만9000㎡이며, 김포시 양곡지구 35만2600㎡, 시흥시 대야지구 86만4600㎡, 평택시 평택역지구 56만8000㎡, 평택시 안중지구 50만㎡ 다. 2008년 뉴타운 지구 3곳에는 3만7800여가구, 2009년 4곳의 뉴타운에는 2만7000여가구 등 6만5000가구의주택이 건설된다.시간이
갈수록 건물은 노후되는 만큼 경기지역의 뉴타운 개발 사업은 계속 늘어날 것이나 부동산 값 하락으로 주민들에게는 실속없는 뉴타운 지구 발표와 개발은 소송감만 늘릴 것이다.
왕십리 뉴타운 사업이 본격화돼 매머드급 랜드마크 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서울시 성동구는 하왕십리동 339-67 일대 왕십리뉴타운 제1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남에 따라 개발의 급물살을 타 총 사업면적 10만666.39㎡에 지하 2~ 지상 25층, 아파트 21개 동 1702가구( 임대 333가구 포함)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된다.그동안 이 지역은 2002년도에 열악한 주거 밀집지역으로써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이번 관리처분 계획인가 신청서 요건 충족으로 왕십리뉴타운 제1구역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초등학교용지 1개소와공원, 왕십리뉴타운 3개구역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보행통로 등을 확보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주거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왕십리 1구역은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토지등 소유자 5분의4 이상의 동의를 얻어 재개발조합 설립과 세부건축설계, 건축심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인가다.
서울시 시범 뉴타운 사업의 하나인 왕십리 뉴타운 사업이 조합설립 인가로 탄력 받아 성동구 상왕십리동 12의37 일대 2만815평 규모의 왕십리 뉴타운 2구역에 대해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 설립을인가해 분양 및 이주,착공 등이 이뤄진다. 왕십리 뉴타운 개발을 선도할 전략사업 지역인 2구역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받았지만 이후 주민 간 주도권 다툼과 뉴타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제자리 걸음을 해 왔지만 시와 성동구청이 시·구 합동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주민 갈등을 적극조정, 주민 80% 이상의동의를 이끌어내 이번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게됐다. 왕십리 2구역에는 용적률 250%가 적용돼 최고 25층 이하아파트 14개동 1182가구(임대 1개동 211가구 포함)가 들어서게 된다.이 가운데 약 500가구는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주민자치센터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동사무소 파출소 등을 한데모은 공공 청사가 건립되고 왕십리 뉴타운 전체를 연결하는 내부순환 보행 통로,공원,중앙 보행몰도 조성된다.왕십리 뉴타운은 전체 면적약 10만평으로 아파트 5000가구가 건립될 계획이다. 전체 4개 구역 중 1구역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현재환경·교통영향 평가가 진행되고 있어 연말까지 조합 설립이 인가될 것으로 보이며 3구역은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청계천변의 지구단위계획 구역에는 2007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25층 주상복합 건물 2개 동이 신축 중이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 최고 28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게 됐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성동구 하왕십리 700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 3구역 재개발 사업안에 대해 조건부 동의결정을 내렸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 사업안에 대해 건물 외부 디자인의 통일성을 갖추고 보행 축 확보 방안을마련하라는 심의결과가 나와 두 가지 요구사항에 대해 조합측이 보완한다는 조건 아래 재개발 사업안에 동의한 것이다. 2007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왕십리 3구역에는 앞으로 2천9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와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게 됐다. 건물의 층수는 최고 28층으로 정해졌으며 용적률은 ▲1~2획지 247.34% ▲3획지
599.76% ▲4획지 599.95% ▲5~6획지 499.97%로 각각 결정됐다.
건축위는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대에 추진중인 가락시영아파트 주택 재건축 사업안에 대해 전체 8천106세대를 2천여세대 규모의 블록 4개로 나누고 가락시영아파트 주택 재건축 조합이 제출한 조경과 통행공간 확보에 대한 방안을 보완하라는 결정을 내려 착공에 들어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입주민들이 입주할수있도록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 인근 왕십리 뉴타운 1구역 6만9190가구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지하2, 지상 5~25층 아파트 1136가구(임대 211가구 포함) 건립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멸실률은
1구역 52%, 2구역 41%로 철거 준비 중에 있다.1.2구역 모두 삼성건설,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4개사가 시공하게 된다. 왕십리뉴타운 사업이 완료되면 상왕십리 일대가 21세기 고품격 주거공간, 교육과 문화그리고 상업ㆍ업무기능이 조화로은 매머드급 도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관악산 능선을 볼 수 있도록 높이 계획이 수립되고, 관악산과 금천한내의 자연경관 및조망을 고려한 아파트 및 스카이라인 계획도 마련된다.특히 이번 시흥뉴타운은 보행거리 300~500m 단위의 4개(주거, 교육·문화, 업무, 상업)의 생활권으로 구분돼 4가지 형태의 생활권별 중심 기능이 부여된다. 커뮤니티중심의 공공시설들도 설치된다.이번 촉진계획안을 올해 10월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시흥재정비 촉진지구는존치 정비구역으로, 3개 구역이 사업 시행이 가능한 촉진구역으로 바뀌게 된다. 이 중 2개 구역은 주택 재개발사업으로, 1개 구역은 주택재건축사업으로 추진된다.시흥뉴타운은 관악산 등이 인접한 친환경 녹색 주거단지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형 도시가 될 것이다.한편 서울시 뉴타운 사업은 현재 시범뉴타운에서 3차 뉴타운까지 총 35개 지구가 지정돼 있다. 이중 3차 뉴타운지구 2005년 12월는 11개다. 신길뉴타운을 시작으로시흥뉴타운이 10번째다. 창신·숭인 뉴타운은 계획이 수립 중이다
경기도 김포시는 시청사와 김포경찰서 일대 221만여㎡를 뉴타운으로 재개발한다. 김포시는 주민의견수렴과공람공고를 거쳐 경기도에 지구 지정을 신청해 2009년 12월 승인을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포지구는
김포의 주요 기관 청사가 자리잡고 있는 지역으로 1980년대 말까지 지역에서 가장 번화가였지만 지금은 도로가 비좁고 주택 등이 낡아 재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온 곳이다. 광명시에 225만㎡ 규모의 신도시급 뉴타운이조성된다. 광명뉴타운 사업은 광명시 철산동과 광명동 일대 구시가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지구 내에
4만2775가구, 11만8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면적은 도내 신도시와 큰 차이가 없는 224만8000여㎡다.재정비촉진사업 지구로 지정돼 광명시로부터 총괄적인 개발사업 관리권을 위임받은 경기도시공사는 광명시,해당 지역 주민들과 협의해 사업 기간 및 방향 등을 결정하게 된다. 경기도에는 21곳이 재정비촉진사업지구로 지정됐거나 지정 준비 중이며 이 가운데 지금까지 13개 지구의 총괄사업시행자(주택공사 6곳, 경기도시공사 5곳, 토지공사 2곳)가 결정됐다.
광명뉴타운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중심으로 광명동과 철산동 구시가지 일원 224만8282㎡를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동탄제1신도시 면적 903만8057㎡의 4분의 1 수준으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21개 뉴타운 가운데부천시 소사뉴타운 256만8000㎡ 다음 큰 규모다. 광명뉴타운 사업 예정지에는 4만2775가구에 11만8288명이거주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광명시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광명뉴타운 완공 시기는 2020년으로 예정돼 있다. 뉴타운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는 만큼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계획을 세울 것이다. 이 가운데 총괄사업 시행자가 결정된 곳은 모두 13개 지구다. 총괄사업자로는 주공이 부천 소사지구 등 6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시공사가 고양 능곡지구 등 5곳,토지공사가 고양 일산지구 등 2곳이다 .
경기도는 안양시 만안 지구와 의정부시 금의지구, 가능지구 등 3곳을 재정비촉진지구로 고시됐으며, 안양시만안지구는 석수동, 박달동, 안양동 일대 177만6천㎡, 의정부 금의지구는 의정부동, 금오동, 가능동, 녹양동
일대 101만㎡, 가능지구는 의정부동, 가능동 일대 129만9천㎡이며 지형도면에 대한 공람은 경기도 인터넷 홈페이를 이용하면 된다. 안양 만안뉴타운이 제2의 평촌을 꿈꾸며 낙후된 안양 구도심의 주거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와 안양시,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안양동,석수동,박달동 일원 117만6040㎡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뉴타운사업이다. 경부선 안양역을 사이에 두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양분화돼 있다. 동쪽의 평촌신도시는 주거·상업·문화·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안양의 주거생활과 경제권의 주도해 온 반면 만안 뉴타운 대상지역인 서쪽 구도심지는 철도에 막혀 개발의 어려움을 겪어 노후화되고 연립주택과 다가구주택이 난립, 밀집돼 있다. 이지역은 만안뉴타운사업을 통해 안양은 동평촌,서만안의 조화있고 균형잡힌 도시로 거듭남으로써 경기서남부권내의 중산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신주거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안뉴타운은 전철1호선 안양역과 관악역 사이에 있다.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하고, 제2경인산업도로, 경수산업도로가 지나고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만안뉴타운지구는 관악산을 배후에 두고 안양천이 지구 중앙부분을 동서로 관통하고, 주변에 삼성천,삼막천,수암천과 같은 크고 작은 하천들이 있다.더불어 인근 안양의 벤처벨리는 지리적 위치상 테헤란벨리, 구로, 가산 디지털벨리, 시화공단, 반월공단, 인천남동공단, 포승국가산업공단의 주요 산업기지들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경기도시공사는 만안뉴타운의 지리적, 지역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환경과 문화가 조화를 이룬 품격있는 도시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이다. 공사는 BRT(간선급행버스)구축하고 안양천을 활용한 생태하천 조성,삼막천,수암천,삼성천 등과 연결되는 순환 자전거 및 보행도로망 구축,안양역과 안양과학대학 사이의 문화거리 조성,만안교와 안양예술공원을 연계한 역사 문화공원 및 역사탐방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경기도시공사는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하고 201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간다.
경기도가 뉴타운사업지구내 기존 세입자를 비롯한 저소득층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 등의 주거대책은 뉴타운사업지구내 기존 세입자들이 보금자리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고양시, 부천시, 의정부시 등 12개시 17개 지구의 뉴타운사업지구내 세입자는 26만251가구의 16만9859명으로독거노인도 수천명에 달해 뉴타운 사업같은 주택재개발 사업의 경우 임대주택을 주택전체 가구수의 17%에한해 일정부분 공급토록 규정하는 만큼 뉴타운사업 추진을 통한 공급하는 임대주택 공급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심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현재 대한주택공사나 경기도시공사에서 5000가구를 매입한 바 있는 다가구주택 등 매입임대주택를 공급한다.
뉴타운사업지구 인근에 공급 예정인 8만6000여가구 등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건설되는 국민임대주택 공급방안과 서민조합원 주택에 주택기금 대여를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해 뉴타운 사업지구내 세입자 주거대책으로건설되는 임대주택에 대해 촉진계획 수립단계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임대주택을 마련해 주는 등 다양한 추진방향에 대해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뉴타운사업 지구내 저소득층의 주거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서울만이 주택이 부족한 상태에서 서울시는 3차까지의 뉴타운은 이미 발표된 상태이며, 4차 뉴타운을 광역개발로 대규모로 개발 프로그램 만들고 있어,경기 뉴타운 인근이라 할지라도 1백만명이상의 대도시로 인구 유입이 가능한 지역과 중소도시라 할지라도 택지개발이 적으면서 인구유입이 가능한 지역을 선택해분양이나 투자하여야 할 것이다. 갈수록 정부는 임대주택 물량을 줄이려하고 있다. 진행중인 수도권 그린벨트해제로 임대주택 지을시 우리나라 주택보급율은 115%가 넘어서 내집마련은 쉬울것이며, 그 시기는 2013년 전후가 될 예정이라 부동산태평양은 늘상 강조했다. 2015년 전후 까지만 지역적 부동산적으로 주택값 상승이지 그 이후 20년간은 주택이 너무 남아돌아 주택에 대한 투기는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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