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무리한 융자보다는 천천히
서민용 보금자리 주택 시범지구 분양가는 분양가는 3.3m2당 850만 원에서 1천1백50만원으로 주변지역보다 싸게 책정됐으나 무리한 융자는 가정불화와 노숙자 만들기에 적합한 주택 공급이며, 눈높이 낮추지 않아 830만명에 이르는 신용불량자가 나타났으며, 보금자리 주택은 2억에서 4억이 가까운 자금이 필요해 자금마련이 쉽지 않은 젊은 세대나 무리한 융자 원하는 투자자 30% 내외가 당첨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보금자리 사전예약자들의 30%이상이 자금력은 생각않고 1-4억이라는 프레미엄만 염두에 둔 청약자들이다.
일반공급
(1순위)
․5년이상 무주택, 1,200만원이상 납입
․5년이상 무주택, 800만원이상 납입
․5년이상 무주택, 60회이상 납입
․2년이상 가입, 24회이상 납입 10.29일에 사전에약하며,5년이상 무주택으로 1200만원 납입 이상에서 일반공급은 끝날 것이나 당첨자의 상당수가 자금마련이 쉽지 않아 예비 당첨자 상당수가 계약이 가능 할 것이다.
특별공급이 아닌 일반공급 상담자는 상담이 아주 힘들것이며, 특별공급에서도 무주택. 세대주기간, 도시근로자 소득 등에서 잘못 기재로 소명 자료 제출 후 당첨 취소자가 15%가까이 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지구 청약을 노리고 있어 치열한 청약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며, 원흥지구는 예상외로 납입금이나 납입횟수 적어도 당첨 가능할 변수가 흔하다.
장애인.유공자.노부모봉양.자자녀들의 청약지역이 1-2곳으로 몰릴 경우 2개지역서는 예상외 저조한 청약이
나타날 것이다. 보금자리주택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착으며, 공직자들의 수십억 재산에 맟춘 투기의 보금자리로 여기고 있지, 서민들의 주택이라 여기는 사람은 대통령과 3급이상의 공직자들도 서민주택이라 여기지 않을 것이다. 무늬만 서민용 주택이다.
토지보상이 나간 행정복합도시도헌신짝처럼 차버린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있는데 땅한평 보상도 나가지 않은 보금자리 주택과 갈수록 남아도는 주택보급율이 2기신도시 개발도 축소하거나 미룬채 정부의 임기 끝날것이라는 것은 전문가다운 전문가만이 느끼는 현상이다. 시범지구별로 보금자리 주택의 예약물량과 분양가를
공개해 보금자리 주택은 4개 지구의 1만4천 2백가구로 하남미사 지구가 9,500 가구로 가장 많고, 고양 원흥이2,500 가구, 강남 세곡지구 1,400 가구, 서초 우면지구가 860가구다.
평형별로는 84제곱미터가 7천 5백여 가구로 가장 많고, 74제곱미터 3천 4백여 가구로 분양가는 60에서 85제곱미터 이하의 경우 3.3 제곱미터당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은 1천1백50만 원, 고양 원흥은 8백50만원, 하남 미사는 9백70만 원으로 책정됐지만 전용면적 60 제곱미터 이하인 소형 주택의 경우 이보다 40만원에서 1백20만원더 저렴하다. 청약을 원하는 사람은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 또는 현장 접수를 해야 하며, 최종 당첨자는 2009년 11월 11일에 발표다.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은 경우는 2010-2012년 사이 매년 2회씩 공급하는 보금자리 주택에 도전이다.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경우 종전에 해제 물량으로 계획된 78.8㎢ 내에서 지정되는 것이며, 추가로 그린벨트 물량을 해제하는 것은 아니며, 해제되는 그린벨트도 훼손된 곳과 보전가치 적은 곳만 푸는 것이어서 정부의 녹색성장 방침을 해치는 것은 아니다. 2010년 4월 사전예약 물량은 시범지구의 전용 85㎡ 이하 분양주택의 80%로 설계를 해봐야 구체적인 물량이 정해지는데 현재로선 사전예약 물량이 최대 4000가구, 분양가는 전용 85㎡ 기준으로
3.3㎡당 1000만원 선으로 예상이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과 강남구 세곡2지구 등 강남권 2곳을 포함해 수도권 6곳이 제2차 보금자리주택 단지로 선정, 서울 강남구 세곡동, 서초구 내곡동, 경기 구리, 남양주, 시흥, 부천 등 6곳에 대한 보금자리주택 단지 조성 협의 후 10월 안에 추가 보금자리주택 지구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지만 강남구 세곡지구 인근에 조성될 세곡 2지구는 주변에 군사시설이 있어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순조롭지 않을 경우 발표에서 제외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공급될 보금자리주택 규모는 시범단지와 비슷한 4만가구에, 서울 2개 지역은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사업시행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주택공사가 건설,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50~70%로 책정, 2차 보금자리주택 단지는 강남 세곡지구와 서초 우면지구 등 시범단지 4곳과 입지 측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서울 이외 구리와 남양주,시흥, 부천 지역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이전부터 보금자리주택 후보지로 거론됐던 지역이며, 주변에 자연녹지 공간 및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이 풍부, 2차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설 지역은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토지거래허가구역인 데다 공람공고일 1년 전에 토지를 취득한 사람들만 보상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하는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을 대거 앞당겨 2012년까지 매년 8만가구씩 32만가구를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위례신도시에서는 공공주택 4만3천가구중 2만2천가구를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하고 2010년 4월중 2천~4천가구를 시범물량으로 선정해 사전예약 방식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2010년 말 시범지구에서 42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제 적용을 받으면서분양을 8개월 앞당겼으며, 인기 지역의 아파트 분양 일정을 앞당겨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위례신도시에 사전예약제를 적용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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