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은 누군가와 2-3가구 원하는 곳에
전원주택. 주말주택. 주말농장 생활은 정보를 찾아 3년정도에 30회 이상 전국을 쫓아다니면서 접하여도 만족할만한 전원주택을 짖지 못하며, 토지구입도 어렵다. 수도권 자연환경이 좋은 곳은 이미 전원주택들이 많이들어서 있어 찾기도 힘든다. 수도권뿐 아니라 강원도나 지방의 대도시 주변도 이미 부자들이 장만해 두어 토지다운 토지, 전원주택지 다운 주택지는 찾기 힘들다.
풍수지리사가 동남아 통털어 명당에 묘을 쓴 경우 없을 정도라 할 정도로 묘터도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된 것이다. 수도권에 거주자가 지방의 전원주택지는 고속도로 가깝고, 자연경관이 좋은 곳의 선택이며, 고향이라면고향서 10km이내가 좋다. 전원주택이냐,별장이냐, 주말농장이냐에 따라 구입이 달라야 할 것이며, 노후을 보낼 것이냐, 취미나 직업상이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남들에게 보여 줄, 재테크가 아닌 가족만의 집터여야 하며, 평생집터로 구입함이 좋다. 트렌드가 있는전원주택으로 자녀들도 대대로 살고 싶어하는 전원주택이어야할 것이다.
전원주택은 사용자의 용도에 대해 세밀한 분석이다. 휴양, 펜션, 농물농장, 야생화, 화훼, 전원주택개발, 분재,작품실 등 자신의 취향이나 목적에 따라 토지나 주택을 구입하여야 할 것이다. 전원주택에 살고있는 사람들중1-3년도 아니되어 싫증을 내거나주민들과의 불화, 적응 부족 등으로 팔고자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심지어가족간 불화로 도시로 돌아가야겠다는 사람도 있다. 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다시 짖고, 다른곳에
이주하고, 집터을 다시 잡아 영원히 살고 싶은 제대로 된 집을 지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한 사람은 항상 미련이 있기 마련이다.
전원주택은 노후에 살수 있는 위치, 자녀들이 찿고자, 살고자 하는 위치로 도시의 근교나 고향의 근교가 자아성취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곳이다. 고향의 친구들이나 도시에서 살던 친구들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전원주택이 안식처로 여겨지지 않을 경우 도시 아파트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부부가 2-3년 전부터 전원생활을 위해 연구하고, 답사하고 지었으나 너무나 단편적인 생각으로 지은 경우 공들여 짓고, 정성을 쏫은 텃밭이정이들지 않은 경우는 현장답사가 부족했으며, 목적이 오직 단순한 욕심의 전원주택이었기 때문이다.
물이좋고, 조망권이 좋으면 전원주택이 아닌 별장이다. 전원주택과 별장을 혼돈한 경우가 많다. 전원주택을별장으로 착각해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휴식을 취할 생각에서였으나 아이들의 학교나 병원, 근린시설이 문제가된 것이다. 전원주택은 별장이 아니기에 초등학교가 근거리에 있어야 한다. 학교 근처는 근린시설과 병원정도는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며, 전원주택 거주자는 초기에는 자가용과 화물차가 있었지만 몇개월 지나면 승용차는 버리게 될 것이며, 이때 초등생은 학교 통학에 어려움을 갖게 된다.
별장은 자가용이 2-3대 이상에 운전기사가 있으며, 요리사에 백화점에서 생필품을공수 받으니 회장이나 사장이 보유한 별장과 달리 설계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전원주택을 별장으로 착각하게 된 경우가 흔하다. 경관 좋은 곳은 등산로나 공원의 주위, 절터로 올라가는 길목, 낚시터로 올가는 곳, 고압선이 있는, 미사일기지초입인에 경우 등등으로 장단점이 있다.
초기에는 매우 좋아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흐르고,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등산로가 있어 산에도 자주 갈 수있어 터를 잡았지만, 구경온 사람, 물마신 사람, 차 주차, 정원수나 집안 물건 망가뜨린 사람, 화장실 쓰려는사람에 관광버스 까지 들어와 인심사나운 사람이라 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다. 스트레스는 이것 이외 수백가지로 상상은 각자 해 봐야 할 것이다. 투자용과 전원주택용이라면 도시내의 변두리 자연녹지가 좋아 도시내에서스트레스는 어느정도 감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투자자라면 땅값이 오를 수 있는 곳, 살기 좋은 곳,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거리가 좋으나 병간호을 위한 전원주택이라면 가능한 넓은 면적의 임야을 구입함이 좋으며, 위치는 충북, 강원, 전북, 경북 등지의 오지가 좋으며, 산밑의 동네에서 동물이나 채소 및 곡식을 재배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별채로 5평, 10평정도의 펜션, 전원카페를 운영하면서 도시인들과 사람사는 이야기도 함이 좋다.
직접 채취한 차을 준비하고, 음식을 준비함이 더더욱 좋다. 휴식, 전원주택, 펜션으로 3박자을 고루갖춘 정든내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가능한 자신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꾼 재료을 100%사용과 활용이다. 찾는 고객에게야생화. 조각품. 취미용품이나 그림이나 서예을 하시는분은 직접 만든 작품 1점씩 드려도 좋을 것이다. 자신만의 취미와 장점이 살아나는 전원주택이어야 할 것이다.
조용히 살려는데 관광지나 낚시터, 등산로가 있다면 불편하기 그지없다. 수익과 조용한 생활이라면 무방하다.전원주택에서 이왕 살려면, 자녀에게 물려줄 전원생활이라면 재래 소나무 20년 기르면 1그루당 150-250만원거뜬히 받을 수 있어 좋다. 된장이나 간장을 담그어 인터넷으로 판매가 가능한 전원주택 생활도 좋다. 별장이아닌 전원주택은 일정액의 수익이 있어야 할 것이다.
도시에서 산 사람들은 힘든일이 1년정도 하기 힘들다. 초기부터 수익이 아닌 1년정도는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2년째 부터는 매달 조금씩이라도 수익을 내는 전원생활을 추가하여야 싫증이 나지 않는 전원생활을 즐길 수있다. 도시에서 풍족한 삶은 전원생활 시작한 첫날 버려야 할 것이다. 삶의 질, 재테크, 건강한 삶, 미래에 대한 꿈, 가정에서 화목, 마을 사람들과의 인화와 누군가에게 2-3가구 토지을 분양해 같이 거주하고 싶은 곳이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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